희귀 피부 질환으로 귀 양옆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미키마우스'라고 놀림까지 받았던 중국의 한 어린이가 무사히 제거 수술을 마쳐 화제가 됐다.
그동안 두 차례 수술을 진행했으며, 의료진은 우선 치료 과정에서 모반 제거를 위해 두피 아래에 팽창기를 넣어 피부를 늘린 후 치료액을 주입했다.
치바오의 어머니는 "아이가 선천성 거대 모반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모두 내 탓인 것 같아 늘 자책해 왔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치료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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