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페레이라가 한국 팬들 앞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본인이 가장 어렵게 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 선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나탈리아는 김연경에게 장난 섞인 경고를 날리며 웃음이 터져나왔다.
대회 첫째 날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나탈리아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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