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이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이나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2만3000여 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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