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기술이 인간을 퇴화시킨다…신간 '경험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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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기술이 인간을 퇴화시킨다…신간 '경험의 멸종'

미국기업연구소 선임연구원인 크리스틴 로젠은 최근 번역 출간된 '경험의 멸종'(어크로스출판그룹)에서 기술을 통해 간접 체험하는 '매개 경험'에 의존하도록 인간을 길들이는 디지털 문명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사람들은 직접 체험 대신 타인의 경험을 소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됐다.

인간관계를 SNS로 대체하면서 예의범절, 인내, 눈 맞춤과 같은 사회적 기술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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