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 앞에서 자신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신학교육을 받은 적 없지만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서 이 복음을 전하게 된 사연,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된 실상을 조목조목 증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신학교육을 받지 않은 이 총회장이 성경을 펴지 않고 요한계시록 전체를 증거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후속 교육을 요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 했지만 직접 확인해보니 아니었다”는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전하는 요한계시록 성취 말씀이 성경과 부합하는지 제대로 검증해보고 맞다면 인정해야 한다”며 “목회자가 아니면 누가 확인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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