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4)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에서 대회 최다 컷 통과 기록을 썼다.
이로써 최경주는 SK텔레콤 오픈 대회 최다인 22번째 컷 통과에 성공했다.
2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대회 첫 이틀 동안) 아무것도 못 한 탓에 연습량이 부족해 1라운드 전반에 흔들렸다"며 "특히 1라운드 5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면서 부담을 느꼈지만, 남은 홀을 차분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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