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제21대 대선 후보들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기념식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헌법 전문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수록합시다.민주주의의 산 역사를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지켜나갑시다"라고 적었다.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해 국가가 책임지고 역사적 정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오월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도 "5·18 정신은 특정 정당(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며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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