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다.
‘함께, 오월을 쓰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학생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여는 공연 ▲기념사 ▲기념 영상 ▲대합창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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