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 자신이 시모에게 맞벌이하는 동서와 차별받아 억울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그녀는 결혼 후 지방으로 이사 오면서 일을 그만둬 남편이 외벌이하고 있는데, 시모는 그게 못마땅했는지 늘 동서와 A씨를 차별했다.
이어 "나도 생활비를 아껴서 용돈을 드리는데 내가 드릴 땐 아무 말 없이 받으시더니 동서한테만 고맙다고 하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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