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일 확정된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세 대응 바우처 예산 84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2천여개 중소·중견 기업을 더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이번 추경에 앞서 본예산 93억원을 활용해 1차로 관세 대응 바우처 지원 대상 기업 204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추가로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 바우처 포털(exportvoucher.com)의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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