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은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천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은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
농가주 정 모씨(84)는 "인력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컸다"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면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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