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이달 22일 도내 상업(가사) 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15회 충북상업경진대회'를 연다.
상업 계열 특성화고 12곳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테이블 세팅) 등 경진 분야 11개 종목의 기량을 겨룬다.
종목별 상위 입상 학생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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