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삼성 반도체 사업의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된 지 오는 21일로 1년이 된다.
반성문에는 근원적 기술 경쟁력의 복원, 수성(守城) 마인드가 아닌 도전 정신, 조직문화 재건 등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전 부회장은 실적이 크게 개선된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 당시에도 구성원에게 "2분기 실적 개선은 근본적인 경쟁력 회복보다는 시황이 좋아진 데 따른 것"이라며 근원적 경쟁력 회복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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