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우측) 세계한인무역협회 로스앤젤레스 지회 정병모 회장(좌측)이 물류 협력 업무협약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IPA 인천항만공사(IPA)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포드 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물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주 한인 경제단체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 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OKTA와의 업무협약과 인천항 물류 환경 설명회를 통해 미주-동북아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OKTA와 IPA는 물류 지원, 공동 마케팅 전개,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이를 통해 미주 지역 한인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와 인천항 이용 확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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