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추도비 철거됐지만 역사 검증 지속"…日군마현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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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추도비 철거됐지만 역사 검증 지속"…日군마현서 집회

지난해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가 철거된 일본 군마현에서 조선인 노동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고 도쿄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에 반대했던 시민들은 전날 군마현 마에바시(前橋)시에서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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