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강호동은 "너도 혹시 상민이처럼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이상민도 "수근이가 그러는데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이분들을 여기서 볼 줄 몰랐다.나를 긴장시키는 사람들이 밖에 있다"며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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