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부품 타 회사 납품, 세메스 2차 협력사 대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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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부품 타 회사 납품, 세메스 2차 협력사 대표 징역형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의 기술자료를 토대로 반도체 세정장비 핵심 부품을 만들어 다른 업체에 납품한 2차 협력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세메스의 2차 협력사로 등록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던 A씨는 2019년9월 세메스의 기술자료를 이용해 반도체 세정장비의 핵심 부품 12개를 제작, 이를 C업체에 납품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2021년10월 C업체가 세메스 기술자료 부정사용 혐의로 압수수색 당한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범행이 발각될 것을 염려해 B씨에게 직원들의 PC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를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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