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지난달 발생한 유심 해킹 사고에 따른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비(非)도시지역 중심으로 디지철 취약계층을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과 모바일 안심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SKT 관계자는 "매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 지역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며 "추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분들을 직접 찾아가고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찾아가는 안심 서비스'도 실시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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