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38)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에 관한 꿈을 접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상문은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주변에선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한국에 와서 편하게 투어 생활을 하라는 조언을 하는데, 아직은 PGA 투어 복귀 꿈을 접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좀 더 도전하고 싶다는 미련이 남는다.마음 한구석엔 억울함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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