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정보 보안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유심 교체와 재설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단계로는 오는 19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 도서·벽지 100여 개 지역, 약 300곳을 순회하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유심 교체와 재설정을 지원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서비스로, 연말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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