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으로 키가 2m 넘는 알바니아의 에디 라마 총리가 자신보다 40㎝ 이상 작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한쪽 무릎을 꿇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마 총리는 멜로니 총리가 정상회의장으로 향하는 레드카펫에 진입하자 우산을 내려놓고, 한쪽 무릎을 꿇었고, 두 손을 모아 깊은 환영의 동작을 보였다.
멜로니 총리는 취재진에게 "그(라마 총리)는 그냥 저와 키를 맞추려고 이렇게 한 것"이라고 웃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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