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골자로한 개헌안을 제안했다.
대통령의 책임은 강화하되 권한은 분산해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되찾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이제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과 더 촘촘한 민주주의 안전망으로서의 헌법을 구축할 때"라면서 "역사와 가치가 바로 서고, 다양한 기본권이 보장되며 지방자치가 강화되고, 대통령의 권한이 적절히 분산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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