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TV 토론에 참석한다.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 4인은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경제정책을 포퓰리즘을 비판하는 한편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집중 부각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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