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도 아닌데 5주 연속 1위… 안방극장 씹어 먹은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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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도 아닌데 5주 연속 1위… 안방극장 씹어 먹은 '한국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또 한번 기록을 세워서 화제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0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가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 한편, 팔척귀를 부리는 판수 ‘아구지’의 정체가 풍산(김상호 분)임을 알아내 흥미를 높였다.

이 가운데 풍산이 여리를 납치하고, 여리의 뒤를 쫓은 강철이가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지만 팔척귀가 풍산에게 빙의하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져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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