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은행 정기예금 계좌 수가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었다.
정기예금 계좌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10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기준금리 추이에 따라 변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기예금 계좌 중 '1억원 이하' 소액 계좌 수가 지난해 말 2233만개로 지난 2023년 6월 말(3434만1000개) 대비 1201만1000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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