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수소·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위치도.
충주시와 한국동서발전㈜이 드림파크산업단지 내 수소·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면서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시와 동서발전은 충주시 전력자립률 향상과 산업단지 전력 확보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주민들은 안전·환경 우려와 함께 공론화 없는 일방적 추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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