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이자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조씨는 "얼음 위 맨발 서기는 단순한 기록 도전이 아니라 병들어가는 지구의 고통을 온몸으로 알리는 퍼포먼스"라며 "세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씨는 온난화에 병들어 가는 지구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자신의 기록을 5분씩 늘려가며 세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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