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챔피언십 3R 5타차 공동 5위…선두는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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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챔피언십 3R 5타차 공동 5위…선두는 셰플러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5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이날 한때 선두로 올라서기도 했던 김시우는 애써 잡아낸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시우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이후 16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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