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만난 女, 하루에 400통씩 문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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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만난 女, 하루에 400통씩 문자 보내"

코미디언 심형래가 과거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예고편엔 심형래가 이 같은 고백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심형래를 스토킹한 이는 전 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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