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모든 역량·수단 모내기에 집중…농업 승리 개가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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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든 역량·수단 모내기에 집중…농업 승리 개가 올려야"

모내기 철에 돌입한 북한은 18일 농업 근로자와 간부들에게 올해 당이 제시한 농사 목표 달성을 채찍질했다.

신문은 "농사는 경제부문들 가운데서 한해 사업결과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으로 하여 농업부문에서부터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려야 다른 모든 부문들이 신심드높이 내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업부문 간부 역할의 중요성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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