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문가 단체들 "권역별 당뇨병 지원센터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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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문가 단체들 "권역별 당뇨병 지원센터 도입해야"

24시간 전문인력의 관리가 필요한 중증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권역별로 지원센터가 설치돼야 한다는 제안이 전문가 단체들로부터 일제히 제기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대한당뇨병학회, 비만학회, 안과학회, 전국보건교사회, 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당뇨병 및 원인 질환, 합병증, 학생건강 등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16개 전문가단체 '대한당뇨병연합'은 최근 여야 대선 후보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당뇨병·만성질환·학생건강 전문가단체 공동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당뇨병연합은 "1형당뇨병 환자 급여 기준의 연령제한을 없애고, 심각한 2형당뇨병 환자 등으로 급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교육에 많은 시간과 자원이 소요되는 환자들을 위해 교육 관리 수가를 확대 도입하고, 임신 당뇨병 환자 대상인 건강보험 지원도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넓혀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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