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은 또 리그 우승을 경험하면서 올 시즌 코리안리거 우승 행진 대열에 합류했다.
강원FC를 떠나 셀틱으로 온 양현준은 지난 시즌 오현규와 함께 프리미어십 우승과 더불어 스코티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셀틱은 라이벌 레인저스를 꺾고 또 우승을 차지하면서 55번째 리그 트로피를 진열장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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