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놀랐다 "역대 최악의 결승전?"…"EPL 16·17위인데, 우승컵+챔스티켓 놓고 승부 말이 돼?"
영국 공영방송 'BBC'가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주목했다.
매체는 "축구 팬들의 시선이 스페인 빌바오로 향한다.맨유와 토트넘은 실망스러운 리그 성적을 뒤로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며 "두 팀 모두 리그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권 리그 성적으로 받을 수 없다.유로파리그 우승만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최근 토트넘과 40번 맞대결에서 20번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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