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유럽대항전 결승전에서 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토트넘에서 뛰기 시작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준우승만 3번 했을 뿐, 아직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손흥민이 36일 만에 선발로 복귀하자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와 윌슨 오도베르 같은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던 건 좋았다"라며 "많은 선수들이 올해 많이 뛰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까지 이끌어주는 것만으로도 중요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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