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뼈가 꺾여 고개를 제대로 들 수 없게 된 20대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다.
의료진은 이 남성이 수년간 바닥을 보며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한 결과, 경추에 정상적인 하중이 지속적으로 가해졌다고 판단했다.
수술 6개월 후 남성은 정상적으로 고개를 들 수 있게 됐으며, 음식을 삼키는 데에도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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