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대학생이 포함된 마약사범은 7515명으로 전체 마약류사범 중 가장 큰 비중(32.6%)을 차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학생, 군인 등 청년 등의 마약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이유도 청년층의 마약 문제를 심각해지면서 마약예방 활동 지원사업 필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환으로 식약처는 올해 마약 예방활동을 진행할 20개 대학교 동아리(대학생 200여명)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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