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간첩 혐의로 이란 국적 남성 3명이 기소됐다고 17일(현지시간) AP,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국 내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란 정보당국에 보내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다.
또 영국에 거주하는 특정 개인에 대한 '심각한 폭력'을 가할 의도를 갖고 있던 혐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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