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4강에 올랐다.
이예원은 17일 강원 춘천시의 라데나 클럽(파72)에서 열린 유현조와의 대회 8강전에서 5홀 차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KLPGA에 따르면 이예원은 “16강 때 실수가 좀 많아서 최대한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공략을 잘 세워서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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