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에서 육성재가 김상호의 정체를 알게됐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0회에서는 뒤에서 팔척귀를 돕고 있는 아구지라고 불리는 자가 맹인 판수 풍산(김상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강철이(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풍산과 그의 곁을 지키는 자의 모습을 자세히 살핀 여리는 풍산이 아구지라는 것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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