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되는 위협에도 미국과 핵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고 AP 통신과 국영 TV가 17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해군 간부를 상대로 한 연설에서 미국이 위협에 굴복해 자국의 권리를 포기하지는 않겠다며 핵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한 교섭을 미국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언명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우리는 (핵)협상 중이며 앞으로도 교섭할 생각이다.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떤 위협도 두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