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협상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신화와 아나돌루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알바니아에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EPC) 회의에 참석하고서 전날 전용기로 귀국하는 도중 기자들에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해결하는 교섭이 이어지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명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가 양국 사이 대화 채널을 열어두기 위해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를 중재하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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