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공주시청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실제 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한번 더하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35개 부서 및 농업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총 330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앞서 5월 15일에는 공주시 정안면의 한 마늘밭에서 중견기업 홍삼단(주), 정안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마늘쫑 뽑기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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