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북 공약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7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도내 국회의원 등에 따르면 당이 제시한 이 후보의 도내 14개 시·군 공약은 76개다.
시·군별로 눈에 띄는 공약은 순창의 '경마 사업 수행기관 유치 및 인프라 구축', 김제의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방안 모색',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말 산업 인프라 및 수행기관 유치 지원', 전주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 부안의 '노을대교 착공 및 도로 확장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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