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자신들이 저지른 대형 사고에는 눈 감고 판사의 룸살롱 출입 의혹을 연일 제기하며 겁박에 가까운 사법 방해 행위마저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선대위 공보메시지지원단은 이날 논평에서 김민석·송영길·우상호 등 민주당 출신 586 정치인들의 새천년NHK 룸살롱 논란을 소환해 이같이 밝혔다.
공보메시지지원단은 "5·18 전야제를 맞아 민주당의 내로남불, 후안무치를 생각게 하는 사건이 떠오른다"며 "이른바 5·18 전야제 룸살롱 술파티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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