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광명 철산중)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 중등부 5천m 경보서 ‘우승 큰 걸음’을 내딛으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춘계 중·고연맹전 3천m 경보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소년체전 지난 51회 대회 신소영과 52회·53회 대회 권서린에 이은 철산중의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다.
여자 중등부 800m 결승서는 한지혜(인천 부원여중)가 2분18초67을 기록, 박교림(부산체중·2분19초86)과 권나영(대구 경명여중·2분22초28)에 앞서 우승했으며, 1천600m 계주서는 인천선발이 3분40초66으로 경기선발(3분40초82)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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