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0㎿급)가 17일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2호기가 이날 낮 12시4분께부터 제2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지칭하는 용어"라며 "경수로 원자력발전소는 평균 18개월에 1회씩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