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트럼프, 평화에 권력 사용하겠다고 거짓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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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트럼프, 평화에 권력 사용하겠다고 거짓말"(종합)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평화를 위해 권력을 사용하고 싶다더니 거짓말이었다"고 비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할 때 '힘을 통한 평화'를 천명했던 것을 비난하면서 최근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국면에 대한 불만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16일 중동 순방 중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과 관련해 말했던 것들을 가리켜 "트럼프 대통령 외에는 그의 반(反)이란 발언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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