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국민의 바람이고 시대의 소명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부 반대로 불발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공식 기념사를 광주 금남로 항쟁 전야 행사에서 낭독하며 오월 정신의 헌법 수록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 "광주의 희생과 단호한 투쟁이 있어 2025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켜졌다.무도한 시대를 광주와 우리 국민이 물리친 역사가 쌓여 12·3 계엄도 국민과 국회가 해제시켰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5·18 전야제에 국회의장이 처음 초청된 것은 광주가 지킨 민주주의를 국회가 국민과 함께 더 단단히 세우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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