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그간 '위장 우클릭쇼'를 벌이던 이재명 후보가 급기야 '보수 사칭쇼'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종북·반국가 세력과 연대함으로써 스스로 우클릭이 거짓임을 실토한 이 후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며 "그저 자신의 죄를 사면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는 중대범죄 혐의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6월3일은 말로만 민생과 화합, 성장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정반대의 행동을 해온 이재명 후보의 '위장 연극쇼'가 막을 내리는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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