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남 유세 맞대결…李 "텃밭이 아니라 죽비" 金 "5·18명령, 부패·거짓말 절대 안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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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호남 유세 맞대결…李 "텃밭이 아니라 죽비" 金 "5·18명령, 부패·거짓말 절대 안돼"(종합2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운동 6일째인 17일 나란히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은 텃밭이 아니라 살아 있는 죽비"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대선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이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못다한 꿈을 이룰 사람이다.저의 한 표는 이 후보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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